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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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신은경, 조재현이 유괴범인 것 알았다 '절규'

기사입력 2013.08.25 22:34 / 기사수정 2013.08.25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신은경이 조재현이 유괴범인 것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18회에서 화영(신은경 분)은 하은중(김재원)과 자신이 찾던 진짜 아들 몽타주와 일치한 것을 본 뒤 놀라워했다.

하지만 진짜 아들을 찾음과 동시에 명근(조재현)이 하은중의 양아버지이자 자신 아들의 유괴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은중이 유괴 됐을 때 태하(박상민)의 부실 공사로 인해 자신의 아들을 잃었다고 분노하던 사람이 명근이라는 것도 기억했다.

화영은 명근에게 마음을 쏟고 있던 찰나 그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태하 그룹을 흔들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에 절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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