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25 18:06 / 기사수정 2013.08.25 18:0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의 다정한 성격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피곤함에 지쳐 잠든 준수를 챙기며 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저녁식사를 만들기에 바쁜 이종혁 옆에서 "준수 자고 있는데 밥 못 먹으면 어떡해요"라며 "계속 자면 밥 없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요리를 만드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이에 윤후는 발을 동동 구르다 이내 텐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준수를 찾아갔다.
윤후는 준수를 깨워 함께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동생이 밥을 못 먹을까 걱정하는 다정다감하면서 듬직한 윤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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