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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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쌤' 샘 해밍턴 합류 "분교 아이들 원어민 교사로 주민들과 소통"

기사입력 2013.08.25 02:01 / 기사수정 2013.08.25 02:01



▲섬마을 쌤 샘 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섬마을 영어 선생님으로 나섰다.

샘 해밍턴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쌤'에 합류했다.

tvN '섬마을 쌤'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샘 해밍턴을 포함한 외국인 연예인 4명이 방과후 원어민 교사로 분해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섬마을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종훈 PD는 "샘 해밍턴이 외국인에게는 생소하고 낯선 군대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만큼 특유의 친화력으로 섬마을 주민들과도 친근하게 어울리며 따뜻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tvN '섬마을 쌤'의 출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섬마을 쌤 샘 해밍턴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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