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의 반효정이 장영남을 혼쭐냈다.
24일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에서는 노승수(장현성 분)이 권은희(장영남)에게 두 달 만에 전화 했다.
이날 은희는 승수의 전화를 보자 깜짝 놀라며 전화를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진희(반효정)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거냐. 와이프 집 나간 지 두 달 만에 전화 한 남편이다. 내가 어떻게 하라고 했느냐!"라며 은희를 타박했다.
이에 은희는 "잃어버린 제 시간을 찾고, 제 인생을 찾고, 변신해서 성공하라고 하셨다"라고 울먹였고, 진희는 은희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은희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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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결혼의 여신]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