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의 대만여행, 시청률 7% 돌파 '자체 최고 경신'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이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의 첫 방송은 평균 시청률 7.1%(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에 달했고 수도권에선 11.2%까지 치솟아 10%대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배들의 대만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배우 이순재와 이서진의 빈자리를 신구가 맡아 박근형, 백일섭을 이끌고 험난한 여행길을 헤쳐나갔다.

이와 함께 배우 최불암이 '꽃할배'들의 여행길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백일섭에게 용돈을 쥐어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불암, 백일섭, 신구, 박근형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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