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24 00:38 / 기사수정 2013.08.24 00:38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 가수 박완규 아들 박이삭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이삭이 동반 참가한 원종혁과 피노키오의 '사랑과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삭은 "좋아하는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박완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이자 제가 뛰어넘고 싶은 최강의 상대다"라고 말했다.
박이삭은 박완규와 똑 닮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과도한 감정과 불안한 음정, 지나치게 진지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아직까지는 가수가 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라고 했고, 아이비는 "두 분 다 음정이 하나도 안 맞았다"라며 불합격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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