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주민 1명 귀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3일 새벽 3시 40분쯤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북한 주민 46살 황모 씨로,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민가로 달려가 북에서 왔다며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은 귀순한 북한 주민 1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귀순하기까지의 경위와 목적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교동도 해안에 경계 철책이 설치돼 있지 않은 점을 미뤄 그가 헤엄쳐 교동도까지 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