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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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단독주택 구입 '성북동 집, 32억에 낙찰'

기사입력 2013.08.23 12:34 / 기사수정 2013.08.23 12:40

한인구 기자


▲ 김영철 단독주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법원 경매를 통해 단독주택을 구입했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김영철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성북동 단독주택을 32억 100만 원에 낙찰받았다.

대사관저와 고급 단독주택이 밀집된 곳에 위치한 성북동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토지 면적 757㎡, 건물면적 333㎡의 단독주택이다. 올해 2월 경매 신청됐으며 감정가는 28억 2720만 원이다.

앞서 지난 7월 이 주택에 대한 경매가 열렸지만 신청자가 없어 유찰됐다. 이번 두 번째 경매에서 김영철은 30억 6176만 6000원으로 단독 입찰했다. 해당 경매전문업체는 김영철의 낙찰가율은 83.6%로 감정가보다 6억 2000만 원 낮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김영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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