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재능기부, '금뚝딱' 백진희-김형준 출동 '훈훈한 처가 식구들'

▲ 박서준 재능기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서준이 재능기부에 앞장섰다.

23일 박서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서준은 W-재단과 환경부가 함께하는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서준은 지난 21일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호흡을 맞추는 백진희, 김형준과 함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지구촌 시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 광고를 촬영했다.

해당 광고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박서준은 지구 사랑이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에 100% 재능기부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박서준 특유의 건강하고 호감형 이미지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공익 광고와 잘 어울려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재능기부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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