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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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 목숨 건졌다…'10% 시청률 재진입'

기사입력 2013.08.23 07:42

한인구 기자


▲ 투윅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투윅스'가 10% 시청률을 회복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1%)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부진을 털고 다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탈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서인혜(박하선)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렸다.

앞서 장태산은 총상을 입고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검찰 측은 장태산이 다친 데다 여기저기 해진 옷과 신발이 발견되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보도했다.

서수진(이채미)의 수술을 앞두고 있던 서인혜는 낙담하며 울부짖었다. 장태산이 수진에게 골수를 이식해주기로 약속한 날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태산은 한치국(천호진) 덕분에 목숨을 건진 상황. 장태산은 서인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며 "몸은 이미 치료해서 괜찮으니 열흘 뒤에 수술실에 꼭 나타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4.5%, SBS '주군의 태양'는 16.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이준기 ⓒ MBC '투윅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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