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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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구하라 백허그, 아찔한 손위치로 파격 화보 연출

기사입력 2013.08.22 23:40 / 기사수정 2013.08.22 23:40

대중문화부 기자


▲임슬옹 구하라 백허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AM 임슬옹과 카라의 구하라가 패션 매거진에서 커플로 등장했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무모하고 섹시한 1960년대 록 무드에 취한 젊은 커플의 느낌을 보여줬다.

이번 촬영의 콘셉트인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인 것 같기도 한’이라는 주제 하에 두 사람은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기도 하고 가볍게 손을 잡거나 과감히 백허그도 하며 아찔한 스킨십을 연출했다.

임슬옹은 "너무 친해서 화보에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며 구하라와 스스럼없이 커플 분위기를 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잠시 카메라가 꺼지면 두 사람은 다시 장난기 넘치는 친구 사이가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그들은 5년째 친하게 지내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사이로 알려졌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와 비슷한 성격, 주로 나누는 고민 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임슬옹과 구하라의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인터뷰는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슬옹 구하라 백허그 ⓒ 데이즈드&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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