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22 23:26 / 기사수정 2013.08.22 23:31
이에 서인혜를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장태산이 "아직 살해 혐의를 벗을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고 하자 그냥 자수를 하라고 권유했다.
결국 장태산은 "유치장에서 살해 당할뻔 했었어"라면서 자신이 탈주를 하게된 경위를 밝혔다. 이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으니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한편 이날 자신의 상황을 대강 설명한 장태산은 수술날 전까지 필리핀에서 숨어 지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박하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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