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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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류수영-박소연 수중 추적, 이준기 또 '도주'

기사입력 2013.08.22 22:24 / 기사수정 2013.08.22 2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류수영과 박소연이 이준기를 쫓아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6회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졀벽 아래로 몸을 던진 가운데, 박재경(김소연)과 임승우(류수영) 또한 물 속으로 뛰어드는 과감한 추적을 이어 나갔다.

앞서 장태산은 임승우의 계속된 추격 끝에 궁지에 몰렸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찰에 붙잡히면 자신의 딸 서수진(이채미)에게 골수를 이식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강물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본 임승우와 박재경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를 뒤따라 물 속으로 뛰어 내렸다. 그러나 이미 장태산은 수사망을 벗어난 후였다. 이에 박재경은 임승우에게 "당신 뭐야?"라면서 "총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화를 냈다.

이어 박재경은 "정확히 장태산 어디를 맞춘 것이냐"고 묻었고 임승우는 "장태산의 허벅지 겨냥했으나 누군가가 새총을 쐈다"면서"그래서 나도 어디를 쐈는지 몰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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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기, 류수영, 김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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