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역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최형우는 22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1-1로 균형을 이룬 4회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노경은의 4구를 직구를 받아쳐 중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포 연결했다. 14일 만에 터진 시즌 23호포다.
최형우의 홈런으로 한 점을 더한 삼성은 4회말 2-1로 앞서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최형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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