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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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형식 "지나가는 아저씨가 밥값도 계산"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3.08.22 17:1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아기병사' 박형식이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 녹화에서 "요즘 정말 인기를 실감한다. 할머니부터 3~40대 남자 팬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한 번은 식당에서 멤버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데 40대의 아저씨가 오셔서 먼저 인사를 건넸다"며 "잘 보고 있다고 힘내라고 하고 지나갔는데 알고 봤더니 계산까지 하고 나가셨더라. 진짜 감동이었다"고 털어놔 아기병사의 인기를 인증했다.

옆에 있던 같은 그룹 멤버 광희는 "형식이가 잘 된 것에 대해서는 유독 질투도 부러움도 생기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 박형식과 질투의 화신 광희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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