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윅스 박하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투윅스' 박하선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극중 장태산(이준기 분)과 8년에 걸친 인연으로 벌어진 다양한 상황들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테일함이 돋보인 출산 연기와 딸에 대한 모성애,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하선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냈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이 백혈병 걸린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5회에서는 장태산을 잡기 위해 문일석(조민기)과 검사 박재경(김소연)이 서인혜(박하선)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장석두 패거리가 그녀의 행방을 알아채 긴장감을 높였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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