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에서 '총각귀신'으로 출연한 배우 유민규가 귀신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5577881)에 "오늘 밤 10시 SBS '주군의 태양'에서 뵙겠습니다. 본방 알 거라 믿음. 안 보면 오늘 밤 찾아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민규는 오싹한 귀신 분장을 하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유민규는 이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지병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뒤 선영(김보미 분)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총각귀신 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민규 ⓒ 유민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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