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커밍아웃' 과거 열애설 상대 루크 맥팔레인에 관심집중

▲ 루크 맥팔레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루크 맥팔레인이 동성연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최근 웬트워스 밀러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영화제 공식 초청을 거절하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앞서 웬트워스 밀러는 동료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함께 데이트 하는 현장이 포착돼 동성애자설에 휩싸인 바 있다.

웬트워스 밀러와 열애설에 휩싸인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출신으로 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에 스코티 웨인들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한 T.R 나이트와 열애를 인정하며 커밍아웃을 했다.

루크 맥팔레인은 1980년생으로 웬트원스 밀러와는 8살 차이가 나며 현재 두 사람은 열애 사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당시 웬트원스 밀러는 루크 맥팔레인과 교제 사실에 대해 부인했지만 최근 공식적으로 커밍아웃을 하면서 다시 과거 열애설이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루크 맥팔레인 ⓒ '브라더스&시스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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