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지난해 10월 미국 ABC의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은'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도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모습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슬기(강슬기)가 동료 연습생 2명과 함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다.
1994년생인 강슬기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왔으며, 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해 '제2의 태연'으로 통하고 있다.
▲ 장슬기(가운데)
21일 방송된 MBC '황긍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같은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인 슬기에 호감이 있다고 폭로했다.
방송에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니. 잘 되길 응원할게. 너무 유명해지지는 마"라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M 연습생 슬기 ⓒ A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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