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윅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10%를 기록했던 '투윅스의 시청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8.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2%)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10%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자신을 추적하는 임승우(류수영)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박재경(김소연)은 장태산의 위치를 파악하고 임승우와 함께 해당 마을로 출동했다. 박재경과 임승우는 어느 산모의 집을 수색했고 세면대에서 장태산의 옷가지를 발견했다.
장태산은 절벽 끝까지 몰렸다. 하지만 그는 임승우가 쏜 총알을 어깨에 맞은 채 절벽에서 탈출을 시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5.7%, SBS '주군의 태양'은 1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류수영, 이준기 ⓒ MBC '투윅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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