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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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7살 연상 여자 2호 "부담스럽다"

기사입력 2013.08.22 00:21 / 기사수정 2013.08.22 00: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7살 연상인 여자 2호에 부담스러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락 선택은 여자 출연자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2호는 자신이 이상형의 직업으로 꼽은 '수사과 경찰공무원'인 남자 1호를 택했다. 이들은 남자 1호를 선택한 여자 1호와 함께 셋이서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을 먹고난 뒤 여자 2호는 "남자 1호님이 나한테 좀 더 기울어 있을 것 같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남자 1호의 반응은 달랐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가 계속 뭔가를 신호 주는데 부담스럽다. 솔직히 그런게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본직적으로 나이가 눈에 보인다"라며 7살 차이가 나는 둘의 상황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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