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워게이밍'이 비행 전투 액션 MMO 기대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을 9월 25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공식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북미 및 유럽지역은 9월 26일 런칭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군사 비행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한 항공 전투 MMO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통해 하늘을 지배하기 위한 끝없는 경쟁 속에서 가상 세계의 조종사가 되어 복엽기가 활동하던 1930년대의 전투기의 주무대였던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주요시대의 전장을 누비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약 3백만 명에 달하는 베타 테스터들이 참가해 현재까지 게임 내 총 2억 2천만 대 이상의 전투기를 선보인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최근 발표된 영국 전투기를 포함, 미국과 독일, 러시아, 일본의 100대 이상의 다양한 전투기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 개발이사인 올렉 고티니언(Oleg Gotynyan)은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오픈베타 실시 후 두 달간 매우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CBT와 OBT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이 개발팀에 보내온 수 많은 피드백과 데이터에 매우 감사 드린다. 게임 확장에 있어 유저들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이를 통해 앞으로 MMO 게임 팬들과 항공전투 게임팬들 모두에게 더욱 세련되고 알찬 구성의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홈페이지(www.worldofwarplane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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