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명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준기가 명상하는 이유는 '투윅스'을 위한 것?
이준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JGshock)에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투윅스 데이군요. 수목 9시 55분. 난 졸리지 않다. 졸리지 않…"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두 손을 모은 채 가부좌를 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촬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겨내려는 모습이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 이준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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