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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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부동산 재벌설 해명 "가지고 있다 보니 집값 올라"

기사입력 2013.08.21 07:47 / 기사수정 2013.08.21 09:18

정희서 기자


▲ 문희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문희준이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문희준이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돈만 생기면 집을 사서 본인소유의 집이 수없이 많다"라는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문희준은 자신이 소유한 파주집에 대해 "대지만 240평, 담은 6미터"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초창기에 H.O.T. 활동할 때 샀던 집을 안 팔고 가지고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독 집에 집착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빌딩 두채와 차 세대를 가지고 있는 부유한 집에서 살았는데 어머니 사업이 잘못되면서 다 처분하고 외삼촌댁에 살았다"며 "부모님이 화장실도 없는 단칸방 생활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 날 방송된 '화신'에는 문희준, 은지원, 데니, 천명훈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문희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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