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젖은머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강지영도 이제는 '요염'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나이가 됐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hara_xoxo)에 "妖艶(요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강지영은 젖은 머리로 서로 얼굴을 밀착하고 있다. 물에 흠뻑 젖은 머리와 새빨간 립스틱으로 뇌새적인 매력을 뽐낸다.
카라는 내달 2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숙녀가 못 돼'로 활동을 재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지영, 구하라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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