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안진경이 중국 여신으로 변신했다.
안진경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19일 장리 감독의 중국영화 '대봉조사'(풍운의화평교) 촬영 중인 안진경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안진경은 중국 송나라 시대의 전통의상을 입고 여신포스의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깜찍 발랄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영화 '대봉조사'는 중국에서 국민남동생이라 불리는 위하오밍을 비롯해 쉬환쌴, 장카이 등 중국 흥행보증수표 배우들이 모인 영화다. 안진경은 여주인공 영롱 역으로 캐스팅 돼 현재 중국 헝디엔에서 촬영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진경은 현재 '대봉조사' 촬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안진경 ⓒ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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