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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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입원, '해적' 촬영 도중 탈수 증세… 현재 휴식 중

기사입력 2013.08.20 14:30

김영진 기자


▲ 김남길 입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피로 누적 현상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20일 김남길 소속사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길이 지난 18일 영화 '해적'을 촬영하던 도중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김남길이 KBS 2TV 드라마 '상어'가 종영한 이후 제대로 휴식을 가지지 못했고 무더운 날씨 탓에 탈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당일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남길은 '상어'에서 '한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는 '해적'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해적'은 이석훈 감독의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여자 해적단과 육지의 남자 산적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유해진, 안내상, 조달환, 에프엑스 설리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입원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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