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공개, '섹시 소녀'의 변신 [영상]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솔로로 컴백을 알린 선미가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서 JYP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에는 선미가 미니멀 하면서도 모던한 의상을 입고 핑크빛 짧은 단발 헤어로 오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선이 아름다운 안무로 선미의 숨겨뒀던 섹시미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생각하기에 24시간도 모자르다 느끼는 한 여자의 고백을 담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지내오다 3년 7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솔로로 변신, 디지털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한다.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하며 이어 26일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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