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만삭화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과 검정색의 드레스를 입고 그리스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는 에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를 잉태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성'까지 곁들여져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에바의 만삭 기념 화보는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촬영 내내 만삭의 몸으로도 힘든 기색 없이 어려운 동작들을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다음달 첫 아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에바 만삭화보 ⓒ 메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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