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우천 또는 기타 사정으로 연기된 퓨처스리그 잔여 57경기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번외 경기로 열리는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와 퓨처스리그 팀간의 8경기도 함께 재편성했다.
퓨처스리그는 1군 리그에 참여한 9개 구단(삼성 LG 두산 넥센 롯데 SK KIA NC 한화)에 경찰청과 상무 야구단의 2개 구단을 더해 11개 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찰 SK 두산 LG 한화는 북부리그, 넥센 상무 삼성 NC KIA 롯데는 남부리그 소속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표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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