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파파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시구에는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 효영이, 시타는 파파존스의 마스코트 '슬라이스맨'이 맡는다. 또 파파존스 고객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관중들에게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파파존스 시식권'을 함께 증정한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와 '파파존스 데이'를 기념해 '파이브돌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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