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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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떼창'으로 한국 팬들 '록의 전설'에 화답

기사입력 2013.08.19 09:24

한인구 기자


▲ 메탈리카 떼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메탈리카가 4만 명의 한국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 브레이크'에는 메탈리카, 뮤즈, 림프 비즈킷 등 세계 유명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18일에는 메탈리카가 무대에 올랐다. 한국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마스터 오브 퍼펫츠'의 수록곡들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관객들은 '배터리'와 '마스터 오브 퍼펫츠'의 무대에 한 마음으로 목소리 높여 떼창으로 화답했다.

메탈리카 외에도 이날 신중현과 김창완 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신중현은 '빗속의 여인', '커피 한 잔' 등을 열창했고 김창완 밴드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을 불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메탈리카 ⓒ 현대카드 시티 브레이크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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