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홈쇼핑 최고 매출, 700억" 깜짝 고백 (비밀의 화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현재를 자신의 전성기로 꼽았다.

김지연은 최근 진행된 JTBC 토크쇼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여해 "쇼 호스트로 일어서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전성기를 현재로 꼽았다.

본인이 밝힌 홈쇼핑 최고 매출액은 무려 700억원. 김지연은 "당시 하루 매출액만 30억원이었다. 회사 전체 상반기 매출 중 40% 정도를 내가 달성했다. 덕분에 회사가 전체 홈쇼핑 매출 1위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박 매출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김지연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시연을 보이며, 홈쇼핑 대박 매출의 주역다운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김지연의 홈쇼핑 대박 노하우는 18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연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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