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미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태미가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였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는 태미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태미는 공중회전 발차기 시구를 선보였다. 공중에서 360도 회전 이후 공을 던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권도 공인 4단 국가대표 출신인 태미는 2011년 영화 '더 킥'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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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미 시구 ⓒ mbc 스포츠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