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백진희의 임신 소식에 박서준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이 입덧 증상을 보이자 놀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 사이에서 몽현이 갑작스러운 입덧 증상을 보였다. 몽현은 헛구역질을 하며 급히 자리를 떴고, 모여 앉은 가족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가족들은 "혹시 임신한 거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몽현의 남편 현태(박서준)는 "아기? 내게 아기가 생긴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태는 처남 몽규(김형준)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 40회 예고편에서는 몽현이 임신 5주째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박서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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