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 미세한 다른 점을 찾아라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이 등장해 전작과 같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와 부산 사투리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웹툰으로 대구와 부산 지역 간의 사투리 차이점을 알 수 있는 문구로 '세화야 오십원만'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세화야 오십원만"라고 말하면서 억양이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부산 지역은 "세화야 오십원만"라고 물으면서 아래로 음을 내렸다가 강세를 준 후 다시 내리는 차이를 보인다.

앞서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1탄에서는 '너 왜 그러니?'라는 문장을 화살표로 나타내 대구와 부산 사투리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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