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윅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투윅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0%)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임승우(류수영 분)는 장태산(이준기)과 서인혜(박하선)가 통화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장태산이 일하던 전당포에 찾아 갔다가 이십대 후반의 젊은 여자가 장태산을 찾아온 사실을 들었다.
임승우는 이 말을 듣자마자 서인혜를 떠올렸다. 조대룡이 말한 인상착의가 서인혜와 매우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내 장태산이 수진(임채미)의 생부라는 것을 눈치챈 승우는 인혜가 골수이식 때문에 장태산을 찾아 갔다고 짐작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4.6%, SBS '주군의 태양'은 16.8%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이준기 ⓒ MBC '투윅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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