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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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노민우, 김옥빈 함정에 빠져 '당황'

기사입력 2013.08.15 23:16 / 기사수정 2013.08.15 23: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노민우가 김옥빈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4회에서는 연남생(노민우 분)이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남생은 연개소문(최민수)의 공덕비 제막식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폐왕(김영철)의 잔당들을 잡기에 힘썼다. 그러다 조의부에 반란세력의 근거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

총관인 연남생은 조의부 핵심 요원들을 모두 이끌고 근거지로 향했다. 하지만 근거지에는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소무영(김옥빈)을 중심으로 한 금화단이 거짓 근거지로 미끼를 던진 것이기 때문이다.

연남생은 조의부 요원들이 잠복하고 있단 금화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마침 나타난 연충(엄태웅)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민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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