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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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 구르고 뛰고 넘어지고…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8.15 11:44 / 기사수정 2013.08.15 11:45

한인구 기자


▲ 투윅스, 주군의 태양에 이어 2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투윅스'의 시청률이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0.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0%)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인 SBS '주군의 태양'을 바짝 뒤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자신이 탄 호송차가 교통사고가 난 틈을 타서 탈주에 성공했다.

앞서 장태산은 오미숙(임세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서로 끌려가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박재경(김소연)이 교통사고를 내고 장태산은 혼란한 상황을 이용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과 맞닥뜨리는 장면으로 끝나 궁금증을 더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6.4%, SBS '주군의 태양'은 1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이준기 ⓒ MBC '투윅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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