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2013 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의 TV 중계 일정을 발표했다.
15일 오후 1시부터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두 경기와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거행되는 결승전 경기는 SPOTV2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며, 해설은 이도형 KBO 육성위원이 맡는다.
지난해 왕중왕전 우승팀인 대구 경상중학교와 인천 부평구 리틀야구팀을 포함한 총 116개팀(중학교 93팀, 리틀주니어팀 23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부 야구대회인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7일부터 포항에서 우승을 향한 열전에 돌입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KBO 로고 ⓒ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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