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개학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국 초중고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200여 개 초중고에서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 또는 휴교를 하기로 한 것이다.
13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초중고 6개교, 경기 11개교, 강원 11개교, 대전 4개교, 충북 4개교, 전북 1개교, 경북 12개교, 대구 145개교가 개학을 연기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각 시도별 교육청은 학생 건강과 정상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개학 연기, 단축 수업, 임시 휴업 등 학사 일정 변경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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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국 개학연기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