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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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집공개, 소녀 취향 인테리어에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3.08.13 21:26 / 기사수정 2013.08.13 21:26



▲ 정다연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달 1000억 수입으로 화제를 모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집이 공개됐다.

정다연은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게 꾸며진 자신의 집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날 정다연은 "이사할 당시에 남편과 의견 대립이 있었다. 남편은 깔끔한 취향이라서 거실과 침실을 모두 흰 색으로 꾸며놓았다"며 집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다연은 "사실 내 취향은 아니다. 딸아이와 내가 함께 쓰는 옷 방은 화사하게 꾸몄다. 남편은 무당방 같다고 말을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정다연의 옷 방은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몸짱 트레이너의 강인한 이미지와 달리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침실 내부에는 트윈 베드가 놓여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정다연은 "내가 해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트윈베드가 편하다. 그래서 집에도 트윈베드를 갖다 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연 집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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