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조달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배우 조달환이 부산에서 거지꼴로 발견됐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과 조달환은 짙게 내려앉은 눈 밑, 헝클어진 머리, 찢어진 속옷으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수근은 "올여름 락페(락 페스티벌) 패션으로 이 옷차림을 추천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들의 사연은 13일 밤 11시 2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밝혀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달환, 이수근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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