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삼계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굿 닥터' 문채원이 삼계탕 보양식을 선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1일 문채원의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문채원 갤러리' 회원들은 문채원과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를 응원하기 위해 약 200인 분의 '통큰 삼계탕'을 대접했다. 30도가 웃도는 폭염 속에서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보양식'과 시원한 음료수를 선사한 것.
이날 삼계탕 선물은 '디시인사이드 문채원 갤러리'가 문채원을 위해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13매를 기증한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벤트다.
주원과 문채원, 주상욱 등 '굿 닥터' 배우들은 문채원 팬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삼계탕 식사를 마친 뒤 출연배우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보양식을 준비해준 문채원 팬들을 향해 감사의 글을 남겼다.
문채원은 팬들이 제작한 현수막의 문구를 차윤서의 말투로 읽었다. 주원, 주상욱과 나란히 서서 삼계탕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문채원은 "특별한 선물을 안겨준 팬들을 위해 '굿 닥터'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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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채원 삼계탕 ⓒ 문채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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