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명품 브랜드 아르트백 전속모델 선정

▲ 김혜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새로 런칭한 명품 브랜드 아르트백의 전속모델이 됐다.

아르트백 측은 12일 "김혜은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최고급 가죽과 리미티드라인(악어,도마뱀,뱀)을 소재로 한 가방과 핸드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혜은이 가진 고급스럽고 지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가 아르트백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전속모델이 된 소감으로 "아르트백은 고급명품브랜드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만든 브랜드인것 같다. 감각적이고 똑똑한 명품브랜드의 모델이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아르트백은 판매액의 일부를 자선단체로 기부하기로 했다. 평소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활동을 눈여겨보고 그 취지에 함께 하기로 했다.

김혜은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이다. 최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을 마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혜은 ⓒ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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