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6

별똥별 우주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대거 관측 예정'

기사입력 2013.08.12 21:14 / 기사수정 2013.08.13 09: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진다.

1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11일(현지시간 이하 동일)과 12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s)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밝혔따.

미국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이번 별똥별은 헤르세우스자리 유성우로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이는 한국 시각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5시 사이이며 국내에서도 빛 공해가 없고 구름이 적은 교외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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