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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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흙투성이 된 스틸컷 공개 '열혈검사 변신'

기사입력 2013.08.12 18:30

정희서 기자


▲ 김소연 흙투성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흙투성이가 된 배우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지붕 위에 손을 얹거나 기대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재킷과 얼굴 곳곳에 흙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허당과 냉혈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악역 김혜옥, 조민기의 방해를 피해 탈주한 이준기를 쫓으며 극의 긴장감을 유지할 예정이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이준기)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흙투성이 ⓒ 나무엑터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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