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비속어 사용…지압판 통증에 '불량지효 강림'

▲ 송지효 비속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돌발적으로 비속어를 사용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배우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는 지압판 사방치기 미션을 수행했다.

송지효는 지압판 위에서 경계 선을 밟자 자신도 모르게 "아이씨"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놀란 표정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혈액 순환 때문에 잠깐 불량기가 폭발했나보다"라고 두둔했지만 이광수는 "이제 와서 사과하면 뭐하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비속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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