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주목공포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종석이 주목공포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알려지지 않은 고민에 대해 다뤘다.
이종석은 지난해 5월, 인기가요 MC를 맡았을 당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주목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면 긴장된다. 지금도 부끄러워서 귀가 빨개질 정도다. 연기 할 때는 괜찮다. 그런데 7,8명 이상 모인 회식자리에서도 사람들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면 화끈거린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이종석의 주목공포증 외에도 배우 이병헌의 공황 장애와 최지우의 발음 콤플렉스 등이 공개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주목공포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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