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남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가 신곡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에 따르면 카라는 오는 9월 초,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다.
카라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이후 약 1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또한 정규앨범으로는 2011년 '스텝(STEP)'이후 2년만에 발표한 신보다.
컴백 발표와 동시에 남장을 시도한 카라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그동안 섹시와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던 카라의 이미지와 다른 매니시한 느낌이다.
카라는 그 동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PD와 함께 작업한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 촬영과 각종 해외 활동 등으로 바쁜 1년을 보냈다.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으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과 컴백일자를 공개하고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카라 남장 ⓒ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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